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금빛 내 인생/에피소드 (문단 편집) == 34회 == 태수는 기뻐하며 염색도 하고, 코트도 산다. 집에서 종신보험 서류를 꺼내보기도 하고 클래식 기타[* 예전 회상 중 클래식 기타에 대한 회상이 있었다.] 공연을 보았으며 클래식 기타를 샀다. 혁이 지안에게 생일인데 뭐하고 싶냐고 하자, 음식을 먹으며 영화를 보는 데를 가고 싶다고 한다. 도경은 택배 상하차 알바를 하여 매일 땀냄새에 쩔어 오는데, 지안이 화장실 앞에서 샤워 순서를 기다리던 도경의 냄새를 맡고 깜짝 놀라한다. 이후 도경이 세탁기 사용법을 몰라 쩔쩔매자 지안이 도와주려 하는데, 세탁기 문을 열지 못하게 한다.[* 냄새 때문에 상하차 알바를 하는게 걸릴까봐 그러는 것 같다.] 혁이 지수에게 희카페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파티를 한다고 하자, 지수는 가족모임 때문에 안된다며 아쉬워한다. 혁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족모임을 하는 집이 있냐며 의아해한다. 이후 희카페에서 강남구표 탕수육과 샌드위치 등으로 파티를 하고, 셰어하우스 사람들은 즐겁게 논다. 선우희랑 강남구는 꽁냥꽁냥거리고 이를 본 --솔로-- 다른 사람들은 한숨만 쉰다. 지안이 혁에게 크리스마스에 친구를 만나야 한다며 영화관에 못간다 하고, 이후 혁이 지수에게 같이 가는게 어떻겠냐고 한다. 지수는 좋다고 해서 같이 가게 된다. 같이 가서 [[겨울왕국]]을 보며 피자를 먹는다. 서현은 지호가 자꾸 자신을 피하는 걸 느끼고 지호가 일하는 클럽을 찿아가서 지호에게 따진다. 지호는 부자들의 태도에 강한 혐오를 느끼고 서현도 멀리하고 있었던 것. 꺼져 벌라며 뒤돌아 서는 지호의 뒷통수에 "미안해." 라며 사과하는 서현. 그녀를 바라보는 지호의 눈빛에서 앞으로의 두사람의 관계 전환이 암시된다. ~~이 커플 분량이 너무 짧아 불만인 사람들이 많다 카더라.~~ 수아와 지태는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하고[* 이때 바이킹을 타자는 수아의 말에 지태는 위험하다고 한다. 아마 배속의 아이한테 위험하다는 뜻인 듯 하다.], 저녁을 먹으며 지태는 아기를 낳는 걸 생각해보자고 한다. 앱으로 아이의 심장소리를 다시 들어보았다면서, 아이가 찾아왔으니 낳는게 어떻냐고 하였다. 지수는 자신이 만든 케이크[* 아마 지안의 생일이어서 지안에게 주려던 듯 하다.]를 희에게 주고, 다시 나가려던 길에 우연히 지안이 만든 것과 비슷한 오르골을 보게 된다. 이에 희는 혁이 고등학교 목공반 때 만든 거라며 말하고, 지수는 어느 학교냐 묻는다. 혁과 지안이 같은 고등학교 목공반을 나왔다는 것을 알고 지수는 둘의 관계를 깨닫게 된다. 지안은 셰어하우스에서 도경이 끓여놓은 미역국을 보며 의아해하고, 이에 셰어하우스에서 같이 사는 한 ~~고물상~~ 남성이 도경이 끓였다고 하면서, 도경이 손에 상처가 있었는데도 밴드도 안 붙이고 끓였다며 좀 이상하다 한다. 그 말을 듣던 용국이 택배 상하차 알바를 하다 다친것 같다고 하니, 지안은 밖으로 나가 도경을 찾는다. 지안이 도경의 손의 상처를 보려 하자, 도경을 손을 펼치며 생일 축하한다고 한다. 손에는 목걸이가 있었다. 지안은 신경쓰이게 하지 말라고 하고, 도경은 그말이 자신을 좋아하는 거라고 들린다고 한다. 그러니 지안이 도경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엔딩. > "제발 하지 마요. 돌아 가라고 제발. 이렇게 살 사람 아니잖아요." > "어떻게 살지는 이제 내가 결정해. 너 왜 그렇게 신경 쓰는데.내 선택에 신경 쓰지 말라는데." > "신경 쓰이게 하잖아요. 신경 쓰이고, 짜증나고, 마음 아프게 하잖아. 사람 미치게 하잖아요." > "그거 나 좋아 한다는 말로 들린다?" > "어." > "뭐?" > "맞다고. 최도경씨 말 맞다고. 이미 알잖아. 몰라? 내가 너 좋아하는거." > "지안아......" > "당신 좋아. 좋아해. 좋아한다구." > "지안아......" > '''"근데 어떻게 신경 안쓰냐고 이 그지 같은 자식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